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이 발달이라는게 참..
게시물ID : baby_23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아줌마
추천 : 14
조회수 : 15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17 11:41:15
푸념같은 글이에요

첫째는 말이 느린아이
둘째는 말로 걱정이 없던 아이에요.

첫째보다가 둘째보면 참 그래여..

솔직히 느린아이들에 대한 편견도 있고
걱정하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머 이런거 있잖아요 책 읽어줘라..
자기는 책을 얼마나 읽어주는지 애가 이렇게 컸다면서

근데 둘째만 데리고 다니면 똘똘하게 키운 엄마 되더만요..
사실 해준게 없는데..;; 책은 무슨 책;;

첫째아이 걱정하는 부모들이
둘째 가만히 뒀더니 저절로 컸더라 라고 얘기한다면
둘째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할까요?
실제로 우리 부부가 머리 좋다고 생각하는건 첫째인데..

정말 키울수록 남말 새겨 듣는것도 필터링이 필요한것같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