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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baby_2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사리아
추천 : 1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30 12:17:18
저한테는 나이들어 결혼한 누나가 한명 있어요. 누나가 벌써 올해로 40이네요...

매형이랑 누나랑 참 사이가 좋은데.... 4년째 소식이 없네요.
병원가봐도 매형,누나 둘다 문제가 없다네요.
그래서 재작년부터 인공수정인가? 암튼 그걸 시도 했었나봐요. 뭐 나라에서도 몇회까지는 지원해주는가봐요.

 근데도 소식이 없네요. 저번에 3번째 시도하고 결국 집에와서 울더라고요.
보니깐 디게 힘들던데 몇개월전부터 음식 가리고 호르몬 검사한다 하고 뭐...

매형쪽 집안에서는 자기 아들 데리고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맙하고 애 못낳아도 상관 없다고 하시는데
괜히 멀쩡한 3대 독자 대려다가 우리 애 때문에 아이도 못낳는거 같다고 아버지가 굉장히 사돈댁에 죄송해 하시네요.
아버지도 저도 알고있죠.. 누나잘못이 아니라는거... 병원에서도 둘다 문제 없다고 하니깐.

혹시 난임으로 고통 받다가 임신 되신분 안계신가요? 혹시 방법이 따로 있는지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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