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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가면 나쁜 엄마가 됩니다
게시물ID : baby_23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어춤
추천 : 2
조회수 : 219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6/01 14:07:30
저는 남편이고 

와이프님이랑 같이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속상하게도 쉬는날 없이 일을 하고 있어요 

아이랑 관계는 좋고 말도 잘하고 이쁜짓도 맣이 하고 

육아에 있어서 

만족스러운데 딱한가지 

잘 안먹고 

좀 몸무계가 작고 키가 좀 작아요 ㅜㅜ

저랑 와이프님은 딱 우리나라 평균 키보다 1센치 정도 작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맛이 까다롭고 잘 안먹고 해서 원래 좀 몸무계가 적었는데

최근에 감기때문에 아무것도 안먹더라고요 

달달한거나 아이스크림 처럼 평소 좋아 하는것을 줘도 잘 안먹어서 걱정중인데

오늘 와이프님이 영유가 검진 갔는데 의사 한테 혼났어요 ㅜㅜ

저의 와이프님이 아이 먹일라고 하루에 투자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루에 2시간이상 ㅜㅜ

근데 아이가 잘 안먹어요 한끼에 메뉴를 2가지 이상 준비해서 먹여도 보고 평소에 좋아 하는것도 돌아가면서 

먹이는데 잘 안먹어요 

의사분이 아이 먹는거에 너무 신경안쓰는거 아니냐고 뭐라고 하는데

아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것도 아니고 할머니가 어린이집끝나고는 봐주시기 때문에 중간은 어떻게 저의도 할수가 없는 

부분이 있는데 너무 심하게 말하는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ㅜㅜ

남자의사 선생님들은 아이가 건강하면 괜찮다라고 해주시는데 

여자 의사 선생님들은 유독 이런거에 뭐라고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

저도 압니다 저의 아이가 뚱뚱해 지는게 저의 2-3년 안의 목표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여자 선생님있을때 소아과 가기를 피하는거 같아요 

암튼 그렇습니다 

지금은 잘크톤인가 그거 먹이고 있어요 

몇일전 부터 먹이고 있어요 

보약도 해줄생각이고요 ( 너무 안먹어서 지금당장 말고 감기 낳고 식욕이 약간 돌아오면 

해줄생각입니다 

부천인데 추천도 부탁 드려요 )



긴글 잃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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