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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랑이랑 싸울 뻔
게시물ID : baby_23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하우스
추천 : 4
조회수 : 14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11 18:38:56



 제가 아기 배 문지르면서 "xx이 배잖아~ 배잖아~" 했는데 

신랑이 쫓아와서 당신 지금 우리 애한테 뭐라 그랬냐고

알고보니 신랑이 vagina 라고 들었더라고요

흠...

ㅎㅎㅎ


 
출처 우리의 모국어는 너무나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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