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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죽고싶어요
게시물ID : baby_23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쁘다이뻐
추천 : 9
조회수 : 274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7/10 12: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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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23갤
둘째 4갤
얼집도 안보내고 연년생 모유수유하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둘째 임신했을때 남편이 목조르고 때려서 눈탱이밤탱이로
깁스한다리 질질 끌어가며 친정으로 도망갔었습니다.
 
둘째아이낳고 남편도 힘들어하는것같아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 보내줬더니.. 뭘하고온건지
떡값 입금하라는 단톡 카톡을 봤네요.
 개중 유부남은 3명이었구요. 

11명 여행멤버중 성매매한건 5명정도인것같고
그냥 저희 신랑이 쓰레기네요. 그냥.. 친구들 욕할 꺼리도 안됩니다.

  9살많은 시골아저시같은 비쥬얼. 바람은 못피겠다 싶어
이렇게 저렇게 이어나간 결혼생활인데
다 놓고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너무 슬퍼서 둘째 모유끊어버리고 머리염색도하고
다이어트약도 처방받아왔어요.
도통 마음이 안잡히네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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