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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병원에 왔어요..
게시물ID : baby_23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리플리
추천 : 10
조회수 : 17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8/14 21:22:08
예정일이 16일인데...
양수가 터져서 병원왔는데 자궁이 1cm가 열렸다고
5시에 병원왔다가 
진통아직 안왔으니 식사하고 오래서
아내분께 뭐가 드시고 싶으시냐 물으니 
비빔국수와 콩국수 해드리니까
야무지게 드셨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8시에 다시 병원왔는데
그사이 자궁은 3cm 열리고
자궁벽도 얇아진상태..
근데 다행이 아직 묵직한 느낌말고는
집사람은 멀뚱멀뚱...

의사쌤 말로는 이르면 4시 늦어도 내일 오전이면 나올것 같다는데
긴장되서 소름이 자꾸만 돋네요
엄마랑 우리아가 아무일 없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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