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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으라고 강요하는 나라, 하지만 아이키우긴 힘든 나라.
게시물ID : baby_24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벚꽃달았다
추천 : 3
조회수 : 16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1/16 08:57:25
아이가 나라의 미래라고 출산률이 저조하다고
출산장려정책은 펼치면서
왜 낳은 아이에 대한 복지는 여전히 한숨만 나올까요.
예전처럼 농경사회가 아니라 집안에 아이가 많으면 등골 휘는세상인데.
자한당은 비리유치원 검열할땐 잘한다 하더니
이젠 사립유치원 옹호하고 나서고,
인천의 모 어린이집에선 부실급식이 논란이 되어 조사했지만 고작 시정명령.
전국 각지에서 보육교사 아이학대 사건.

온갖 뉴스를 접하며 전 아이낳길 잘한것일까 생각이 드네요.
이 나라가 출산장려를 하려면 애낳으면 돈 몇푼 준다가 아니라.
나라가 이렇게 키우는것을 돕겠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보장하겠습니다.
라는 복지가 생기면 출산률이 더 높아질거 같은데,
라는건 그냥 저만의 생각일까요.ㅎㅎ


출처 인천비리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있고,
인천 남구 부실급식 어린이집은 아니지만 남구에서 어린이집을 보내는 엄마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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