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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요망한 14개월 ㅎㅎ
게시물ID : baby_24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몬스터(가입:2015-11-26 방문:756)
추천 : 6
조회수 : 13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23 20:15:33
이젠 자기도 제법 걸을줄 안다고
아침부터 현관 가르키면서 나가자 로 추측되는 옹알이를 끊임없이 하네요.
(운동 안하는 엄마 트레이너에요.. 아가가 절 산책시키는듯)

밥도 숟가락으로 안먹고 손으로 퍼먹는 주제에
한입먹고 탈출하고 또 한입먹고 탈출해서
온 방안을 헨젤과 그레텔처럼 흔적을 남기구요 ㅠ

과자 수납장에서 과자봉지 꺼내서는 과자 줄때까지 드러누워서..
하루에도 몇번씩 저랑 신경전을 벌이네요.
그외에도 떼가 어찌나 느는지 멘탈이 바사삭...

그러다가도 이쁘게 웃는거보면 너무 이쁘고
좋아하는 음악 나오면 춤추려고 흔들흔들
율동도 조금씩 추는거보면 좋아 죽겠어요 ㅎㅎ

방금 아가 응아 씼기고 응아기저귀 접어서 화장실입구에 던져놓곤 까먹었어요.
궁뎅이 닦이고 로션 칠하고 기저귀 입히고 잘준비하는데
아가가 응아기저귀 집어서는 기저귀 휴지통에 넣어놓네요 ㅎㅎ 그거보니 넘 기특하고 이뻐요.
지똥 지가 치우는게 사회생활의 기본인데
벌써부터 저렇게 한사람의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을 익히는구나 싶어요 ㅋㅋㅋㅋ

그러다가 또 아가가 안자면 점점 스트레스 올라가다가
자는얼굴보면 전 천국을 만끽하겠죠 ㅎㅎㅎ

빨리 컸으면 싶다가도 천천히 컸으면 좋겠다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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