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자녀기분 거울에 비추어주기 부모기술
「"아빠 나 무서워"
"알아. 괜찮아"
사람의 기분을 가창 무참하게 짓눌러 버리는 말은 바로
-나도 니 기분알아. 나는 더 어려운 기분도 알아 그거 별거 아니니까 더이상 말하지마 -
상대방 기분을 무시하고 자기 자랑 하는 말입니다.
이 의사 아빠께서 아이가 무섭고 힘들다는걸 왜 몰랐겟습니까.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청진기를 목에 두르고 와서 지켜보고, 배 고플것 생각해서 아침 먹으러 갈 얘기도 해두는 사려깊은 아빠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준비가 아이에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잘못 계산된 준비물입니다.」
"미국에서 자녀키우기 필수부모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