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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짝 서운할뻔 했어요
게시물ID : baby_6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맘
추천 : 4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5 22:05:36
이제 7개월되는 아기가 있는데요
요즘 울거나 투정부리면 움마~엄마~ 이렇게 말해요

그런데 오늘 파파하더니 아빠앞에서
아빠!아빠빠!!아빠!! 난리네요 발음도 명확하고..

엄마는 지 기분 안 좋을때만 말하더니..

아빠가 집에 오면 좋다고#꺄르륵 거릴때 알아봤어야하는데..


ㅜㅜ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으앙

애기아빠가 애기랑 정말 잘 놀아주고 
밤중수유할땐 기저귀갈아주고 안아주고 재워주고 그래서 그런가..

아빠하는 모습 동영상으로 남기는 와중에도
뭐가 엄마보다 아빠를 더 찾게됐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요

으으..
하루죙일 말걸어가며 놀아주는건 엄만데!ㅜㅜ

아빠는 귀에 입이 걸린채로 아이 엄마 서운하겠다~하는데


 그래도# 마지막엔 엄마만 찾을것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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