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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가질 수 있게 용기를 주세요. 조언도요.
게시물ID : baby_8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ae
추천 : 1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5/29 07:30:29
안녕하세요. 유부징어입니다. 
첫 애라고 해봤자 지금은 하나지만 아이는 곧 만 2살이에요.
출산은 어렸을 때부터 막연히 무서웠었어요. 물론 기대한 만큼 힘들었지요.
모유도 1년 넘게 했는데 그것도 힘들었고 지금은 일을 가끔 나가는데 아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합니다.
다음달부터는 (이라고 쓰고 다음주)대학원을 시작해요. (자랑)
학업은 봄여름가을겨울 학기 다 다니면 2년 안에 졸업 가능할 듯하네요.
제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신랑은 둘째를 금방 낳았으면 하네요. 셋을 낳자는 사람이니까요. 낳기는 내가 낳는건데...

여기까지가 서론... 
다른 분들은 둘째 낳고 키울 때 얼마나 어떻게 힘드셨는지. 저희 애는 엄마 바라기라 둘째한테 질투도 많이할 거 같고요. 
임신해서 큰 애 돌보기도 힘들 것 같고...
밤중 수유는 내가 도대체 어떻게 했던건지... 큰 애는 2,3시간마다 깨는 걸 거의 1년은 했던 것 같아요. 
일도 해야하고 학교도 다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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