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진서 사범보면 누구랑 붙어도 이길꺼같은 기세가 느껴지네요
바둑리그, LG배 8강진출 등등 최근기세가 진짜 허허
이긴바둑을보면 정말 압도적인 기세를 내뿜네요
오늘 바둑리그에서 그냥 한순간도 껄끄러운 순간없이 무섭게 이기고..
LG배 결승에서 박정환사범과 만나고 삼성화재배 백령배도 4강씩 갈 수 있을듯한 그런기세네요
입단할때부터 남다른건 알았지만 4년만에 이정도로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ㅋㅋㅋ
마찬가지로 요즘 이동훈사범은 중국갑조리그에서 무적포스이니....아주 좋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 둘이 커제랑 만난다고하면 졌구나...싶었는데
이젠 막상막하 또는 백돌을 쥐면 이길꺼같다 이런느낌이 드네요
알파고처럼 냉정하고 실수없어진 박정환사범과 무서운기세의 신진서, 이동훈사범
앞으로 세계대회에서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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