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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vs커제, LG배 8강서 격돌… 박정환 탈락
게시물ID : baduk_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10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31 17:15:03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전
한국 3명, 중국 4명, 일본 1명 8강 진출

한국 3명, 중국4명, 일본 1명. 반상의 별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8강 구도이다. 31일 경기도 가평의 마이다스리조트 특별대회장에서 열린 16강전엔 한국 7명, 중국 7명, 일본 2명이 올라 8강 티켓을 다퉜다.

한국은 신진서 8단이 이다 아쓰씨 8단을 꺾고 8강에 선착한 것을 시작으로 최철한 9단이 난적 천야오예 9단에게 역전승을 거뒀고, 이원영 7단이 이번에도 최장시간을 대국한 끝에 탕웨이싱 9단을 격파했다. 이원영은 32강에서 전기 우승자 당이페이 9단을, 16강에선 응씨배 우승자를 연파하며 파죽지세로 첫 세계 8강을 이뤘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70&aid=00000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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