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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입장에서 어떤게 더 행복할(즐거울)까요?
게시물ID : baseball_100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르칸트
추천 : 3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7/29 13:22:16
제가 응원하는 삼성 경기보다 한화경기를 더 관심있게 지켜보는 야구팬입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 시피 한화 불펜 혹사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사다 아니다 말들이 많은데요.
 
과연 다음 중 야구팬으로 특히 한화 팬으로써 어떤 상황이 더 행복하고 즐거울까요?
 
 
1. 역전의 의지는 없고 지고 있는 경기는 그냥 지는 것으로 깔끔하게 포기... 큰점수차에도 그냥 저냥 점수 줄거 다주고 억지로 이기기.
  -> 선수들 혹사 없음, 에헤라디야~, 만년 하위권, 선수들의 편안한 직장생활, 팬들 인내심, 사리 갯수 급상승,
 
 
2. 지고 있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기어이 역전승을 만들어냄, 본전도 못찾는 경우도 있음 
  -> 선수들 혹사, 선수 생명 걱정, 중상위권 내지 상위권, 단 뒤집지 못했을 경우 데미지가 큼. 잦은 리플레이 시청
 
어제 경기 상황에서 9회 권혁 선수가 올라오고 박정진 선수가 3이닝을 던진 것은 저도 참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제 뿐만 아니라 참 이해하기 힘든 투수기용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삼성같이 선수 혹사 없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여러분들의 팀이라면 어떤 걸 택하시겠어요?
팬의 입장이라면 전 2번을 택하고 싶네요....
 
롯데팬들께서는 84년, 92년 고 최동원 선수와 염종석 코치의 어깨와 맞바꾼 한국시리즈 우승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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