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쌍둥이와 호랑이 오회말 일사에서 

병살타성 타구가 완전 아웃타임에도 세이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계진도 오심이 그냥 넘어갔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무실점으로 위기를 류제국이 넘어갔다면 홈런을 맞았을지는 의문이죠. 

기아는 어제 일루심에게 감사해야하고 

오심을 그냥 넘어간 엘쥐코치진의 판단력이 오늘도 계속된다면 기아가 쉽게 이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