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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하면 생각나는 고양 원더스 용병 투수 데럴 마데이 선수 혹사
게시물ID : baseball_107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대우
추천 : 11
조회수 : 179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4/14 20:51:05
4월 8일 - 투구수 101개

4월 12일 - 투구수 111개

4월 15일 - 투구수 93개

4월 19일 - 투구수 115개



첫경기 제외한 24경기 중 5일 휴식 후 던진 경기는 단 8번
3일 이하 휴식 후 선발로 나온 경기는 10번

6월에는 3일 휴식턴으로 5경기를 모두 선발로 소화
이 5경기에서의 투구수는 543개

그 해 성적은 25경기 15승 3패 평균자책점 2.96
그렇지만 저 말도 안되는 등판 간격과 많은 투구수로 인해 부상 당한 뒤 한국을 떠났고 재기 못하고 은퇴했습니다
모에이전트에서는 
KBO 몇몇 감독들은 외국인 선수를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며 이 선수의 미래가 어떻게 되든 최대한 뽑아먹으려 한다며 비판했었죠
야구팬들이 하는 말을 빌어보자면 성적을 위해서 선수 한명 갈아넣었다는 말이랑 뭐가 다를까요

현재 데럴 마데이는 부상으로 인해 선수로 재기 하지는 못했지만 
넥센 2군 투수 인스트럭터 코치로 있습니다

현대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건 관립니다
근데 김성근 감독은 정신력을 외치는 사람입니다
철은 담금질을 하면 강해진다지만 사람은 그렇게 굴리면 망가집니다
실제로 김현욱, 신윤호를 필두로 몇몇 늘 언급되는 선수들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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