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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이 한화 벤치에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baseball_107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멀합니다
추천 : 11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14 22:28:12
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549181

그러나 4회에도, 5회에도 한화 마운드에는 송창식이 올랐다.
4회에는 김재환의 우월 솔로홈런, 5회에는 민병헌의 좌월 2점홈런이 터졌다.
송창식은 선발투수보다 세 배 가까이 많은 90개의 공을 던지면서 5회가 끝날 때까지 마운드에서 버티고 또 버텼다.


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17921

"김성근 감독이 5회말이 끝난 뒤 투수 교체를 지시하고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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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만루 위기 상황에 구원 등판 한 선수 입니다.
전날에도 공을 던졌고 선발 출장 한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직접 경기를 보면서
4회에서도 구위는 눈에 띄게 떨어지고
송창식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고 땀으로 범벅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한화에 불펜에는 중게 티비만 켜져있었습니다.
그렇게 꾸역꾸역 모든 힘을 다해서 5회를 마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선수 한번 보지도 않고 투수교체 지시만 하고 바로 사라지네요
김성근 이라는 사람이 두번다시 한화 벤치에 앉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가신길 그대로 멀리 떠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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