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3루주자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규칙 7.13

포수가 공을 갖고 있지 않은 채로 (혹은 송구를 포구하려는 정당한 시도 과정이 아닌 상태에서) 홈을 막고, 그와 동시에 득점을 시도하는 주자의 주루를 방해 또는 저지하지 않는다면, 포수는 규칙 7.13(b)를 위반했다고 간주되지 않는다

정상호의 왼발이 주자의 주루진행 라인을 넘어서 아웃?

메이저에서 같은 상황엔 아웃

게다가 이지영은 홈플레이트 터치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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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포수가 홈플레이트를 봉쇄했지만, 심판의 판단으로 주자가 원래 아웃이 될 상황이었다면 포수가 해당 주자의 주루를 방해 또는 저지했다고 간주되지 아니한다.

이 상황에서 템파베이 포수는 아에 홈베이스 앞 길목을 막고 있다.

이건 누가 봐도 막고 있는것 맞다.

하지만 양키스 주자는 공이 도착했는데도 이제 슬라이딩 시도를 하고있다.

정상호도 공을 이미 포구 완료한 상황인데

이지영은 슬라이딩조차 하고 있지 않다.

누가봐도 아웃타이밍이다.

게다가 템파베이 포수처럼 길목을 아에 막고 있는것이 아니라

왼발만 침범했다.

그런데도 메이저는 아웃

메이저에서는 주자가 원래 아웃될 상황이었으므로 진로방해를 한것이 아니라고 판단한것

그런데

한국에서는 세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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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끝난 경기지만 룰 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홈충돌 규정이 주자만 보호하는게 아니라 포수도 보호해야하는건대

이대로 간다면 송구 받고 발 위치 보고 피하고 받아야 되는데

송구가 다 스트라이크로 오는것도 아니고 참...

메이저에서도 도입되고 여러 논란 있고 합의를 본 사항이라고 하는데

우리도 논의를 해서 규정을 확실히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대로 가면 중요할때 난리날듯 싶어요

한국 시리즈때 저런다고 생각하면 크보 폭발시키는 사람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