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네이버 중계로만 보다가 오랜만에 야구장 가는건데요

예매당일에 열심히 노력했지만 수많은 암표상들의 클릭을 못이기고 외야석으 얻었습니다..ㅠㅠ

네이버에 알아보니 보통 주말경기는 두 시간 전에 발권인가 입장 오픈을 한다는데

어린이날은 3시간전에 오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1.

이게 표 뽑는것만 오픈인지 아니면 표는 그 전에 뽑고 입장을 3시간전에 오픈한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3시간 전에 발권과 입장동시오픈이면 홈티켓을 사가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겠네요..

아니면 3시간 전부터 기다린다면 외야석이라도 좋은자리 앉을 수 있겠죠?? 맨 앞자리가 좋을지 맨뒤가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맨앞은 사람들 지나다녀서 불편하다고 한 것 같기도 하구요 맨 뒤는 잘 안보인다고도 하던데 어디가 좋나요??

그리고 이미 현장발권으로 예매를 해놨는데 홈티켓으로 바꾸려면 환불 후 재예매 해야되는건가요??,

 

2.

그리고 제가 두산팬이지만 낮경기라서 1루쪽 외야가 그늘이 진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로 가려고 하는데 응원에 문제가있을까요??

 

3.

아!! 마지막으로 현장발권시에 중앙매표소 말고 어느 매표소를 가는 것이 가장 시간이 적게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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