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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박종훈 상대로 추격의 스리런... 첫 멀티 홈런
게시물ID : baseball_114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8 21:01:43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데뷔 후 처음 멀티 홈런을 쳤다.

구자욱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홈런을 쳤다. 선제 솔로포에 이어 팀이 뒤진 상황에서 추격의 홈런도 나왔다. 시즌 3,4호의 기록이다.

구자욱은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후 박종훈의 초구 높게 형성된 투심 패스트볼(129km)을 정확한 타이밍에 받아쳐 우중간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삼성은 2회 나주환에게 만루 홈런을 맞는 등 1-5로 뒤졌다. 구자욱은 5회말 2사 1,2루 기회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그는 박종훈의 4구 한 가운데 실투(122km 커브)를 그대로 잡아당겨 다시 우측 담장을 넘겼다. 추격의 3점 홈런. 구자욱은 데뷔 후 처음 1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8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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