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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꼴찌' 김주찬 되살린 김기태의 동행
게시물ID : baseball_116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2 09:09:01

김 감독은 "시즌 초반 분명히 안 좋았다. 주장 완장의 무게에 개인 성적 부담까지 더해지며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다"라며 오히려 김주찬을 위로했다. 이어 그는 "박흥식 타격코치와 함께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정신적인 부분까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안다. 그 덕에 조금씩 부담을 내려놓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주찬의 부진에도 김 감독은 그를 꾸준히 중심타선에 배치했다. 이는 전적으로 믿음이 있기에 가능했다. 김 감독은 "이제 2할8푼이면 김주찬 본인 레벨에 어느 정도 도달했다고 봐도 되지 않겠나"라며 "1할대 타율을 이만큼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그렇지만 분명 어느 시점이 지나면 해줄 거라고 믿었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2206462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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