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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의 차이랄까...
게시물ID : baseball_118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5/4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0/31 02:07:21
김선빈이 그랬다 우리에게는 절실함이있다고...

이건 구단에서도 드러난다 

예정되어있던 수순이라 하지만

기아는 1차전 시구자는 대통령이었고..
2차전은 정세균 국회의장..
만약 3차전이 있었다면 이낙연을 섭외하지않았을까?

두산은 1차전 전소민
2차전 미스에이 수지..
3차전 유연석

연예인이라고해서 무게감이 없다 란 말은 아니다만..

적어도 홍드로를 데려오던가...
두산광팬이라는 김장훈을 데려오든가 
두산에서 유명인 타이론 우즈를 데려오던가..
은퇴한 레전드를 데려오거나
주한 미국대사도 대놓고 두산팬아니던가..
적어도 서울시장이 시구자였다면 두산은 서울팀..
양현종이 말한 잠실 홈경기 드립이라도 잠재웠을것을..


수지나올때 이건 아니다 싶었다..
배수지가 광주출신인데...
광주출신이라고 두산팬 아니라할순 없겠지만..
시구라는게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행위아닌가...
기아팬입장에서 난 보고 놀랐다.

내가 볼땐 구단에서 절심함의 차이인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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