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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자' 정성훈, 왜 데려가는 팀 없을까
게시물ID : baseball_118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1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1 08:35:10
베테랑 정성훈(37)은 LG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자유의 몸이다. 앞서 지난 22일 2차 드래프트에서 
LG는 4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정성훈을 제외시켰다. 어느 팀이 정성훈을 데려갈까.

정성훈은 올해 115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2리(276타수 86안타) 6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OPS .828이다. 
LG팬들은 3할 타자를 방출했다고 구단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중략 --

30일 KBO가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방출된 선수는 아무런 제약없이 연봉 계약만 하면 된다. 

FA처럼 보상금이나 보상선수를 내주지 않는다. 3할 타자라면 공격력에 보탬이 된다. 
최준석(35), 채태인(35) 등 FA 1루수와 비교해 보상이 필요없는 정성훈이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들이 나온다.

-- 중략 --

한편 특정 구단이 2차 드래프트 직후 정성훈과 개별 접촉을 통해 추후 영입하기로 구두 약속을 했을 가
능성은 있다. KBO의 보류선수 공시가 실시됐고, 1일부터 방출 선수들이 타 구단과의 계약 소식이 
전해질 수 있다. 과연 정성훈은 언제,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을까.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72584

어제 보류선수 제외 명단 공시라 오늘부터 타구단 접촉 가능이고 기사 말미에도 그렇게 적었으면서 제목은 
엄청 부추기는 느낌들게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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