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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호의 간절한 응원, "윤석민 내년 꼭 부활해"
게시물ID : baseball_118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2 08:50:46
"내년에는 꼭 부활해라".

지난 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KIA타이거즈의 V11 팬 페스트가 성대하게 열렸다.

-- 중략 --
눈길을 끌었던 시간이 있었다. 팬들이 선수들에게 질문하는 '팬토크' 시간이었다. 여러 명의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이벤트였다. 이명기는 "선수 가운데 누가 가장 몸이 좋으냐"는 
질문에 "제가 가장 좋다"고 말해 폭소를 낳았다. 김주찬은 "딸이 있다면 누구를 사위 삼겠느냐"는 
질문에 절친인 이범호에게 주겠다고 말해 야유(?)를 받기도했다. 

특히 이범호의 답이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별명이 '꽃범호'인 이범호는 "이제 꽃을 누구에게 
물려주고 싶느냐"는 질문에 한 참 고민을 하더니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친구가 있다. 
윤석민에게 꽃을 전해주고 싶다. 내년에는 꼭 부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 중략 --

윤석민에게는 반드시 내년 시즌 복귀를 이루어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7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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