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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다리는 류중일 "그림은 나올 것 같다"
게시물ID : baseball_118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1 14:29:33
-- 중략 --

LG는 김현수를 바라보고 있다. 공개적으로 "관심있다"고 했다. 본인만 복귀 결정을 내린다면 가정 먼저, 
가장 적극적으로 협상 테이블을 차릴 팀이 LG다. 윈터미팅이 끝나는 15일 이후 LG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현수가 가세한다면 중심타선의 폭발력을 조금은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 영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후보는 3루수다. LG는 후보를 2~3명으로 압축해 놓았다. 

하지만 이 역시 시간이 걸리는 사안이다. 메이저리그 소속팀과 관련해 해당 선수들의 신분이 결정돼야 
본격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순서는 정해놨다고 한다. 

새롭게 LG 지휘봉을 잡고 지난달 마무리 훈련을 지휘한 류중일 감독은 "캠프에서 가능성이 있는 젊은 
타자들을 확인한 게 소득이었다. 이형종 윤대영 등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현재 LG에서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는 박용택 밖에 없다. 이 때문에 류 감독은 
김현수와 외국인 타자 영입 문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 중략 --

류 감독은 "FA 한 명에 외국인 선수가 오면 얼추 그림은 되지 않겠나"면서 "국내 타자들도 잘 키우고 
하면 타선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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