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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코칭스태프 개편 구상 돌입
게시물ID : baseball_118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1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9 08:09:03
“소폭이지만 변화가 있을 것 같다.”

KIA 김기태 감독이 집권 2기를 함께 할 코칭스태프 조각을 위해 장고에 돌입했다. 스프링캠프 최종 명단을 
결정할 1월 중순 전까지 개편을 완료하고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타이거즈의 혼을 일깨우겠다는 구상이다.

바쁜 연말 시상식 일정을 끝내고 지인들을 만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 감독은 “수석코치와 2군 감독이 
바뀌었으니 1, 2군 코칭스태프 보직도 변동이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정회열 수석코치나 박흥식 감독께서 
편하게 소통할 코치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여러가지 사안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코칭스태프를 꾸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 중략 --

큰 틀에서 ‘타이거즈 시스템’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김 감독의 포부를 고려하면 집권 2기 
코칭스태프 구성에 더욱 눈길이 모인다. 정 수석코치는 “감독님께서 부임 3년 만에 팀에 끈끈함을 
입혔다. 

2군 선수들도 노력하면 1군에서 뛸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실력차를 좁히기 위해 스스로 훈련하는 
시스템도 만들어졌다. 조금 더 가다듬으면 1, 2군 격차가 더 좁혀지지 않을까 싶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감독님, 2군 감독님과 과 잘 상의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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