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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2018 3회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18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20 08:03:36
1. 오프닝
 
오효주 아나운서 : 미세 먼지 조심하시길.
 
장성호 위원 : 미세 먼지로 대중교통 무료라 국민들은 좋을 듯.
 
박지훈 변호사 : 서울 분들만 해당.
 
2. 채태인 넥센 찍고 롯데행 - 사인 앤 트레이드
 
오효주 : 사인 앤 트레이가 무엇인지?
 
강산 기자 : 새둥지를 찾는데 어려움 겪는 선수를 원소속구단이 계약 후 타구단 선수와 트레이드하는 방식. 타종목에도 준척급 
FA에서 이루어짐.
 
보상선수 받지 않겠다고 넥센이 선언했음에도 타구단이 영입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고 채태인 선수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고 함.
 
장성호 : 사전에 롯데와 넥센의 거래에 의해 이루어진 듯. 
 
빅지훈 변호사 : 넥센이 에이전트 역할을 대신 했다고 봐야. 과거에는 미아 위기 FA 선수 구제첵으로 활용되었던 적이 있음. 
 
장성호 : 구단과 선수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게약이라고 생각. 채태인 선수 1루 수비 수준급이라 이대호 선수 체력 안배 가능할 것.
 
우타일색인 롯데 타선의 좌우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영입이라고 생각. 
 
오효주 : 채태인 선수와 넥센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을지?
 
강산 기자 : 본인 앞길 열어준 것에 대해 고마워한 채태인 선수. 롯데는 좌타 중장거리 타자 보강하고 넥센은 신인 선수를 영입.
 
장성호 ; 넥센 최근 트레이드를 보면 좌투수를 많이 모으는 모습으로 보임. 이 트레이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싶음. 
 
박병호 영입 시기가 채태인 선수 FA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것이 이 트레이드에 영향 준 듯.
 
오효주 : 사인 앤 트레이드가 베테랑 FA 선수들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강산 기자 : 나이들어 이적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보상금에 구애받지 않고 원소속구단과 계약 후 트레이드 된다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롯데, 넥센 협조했기에 선수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다고 생각. FA 등급제는 필요하다고 생각.
 
장성호 : 몇년전부터 이야기는 나왔지만 FA 보상선수 문제에 대해 진전이 없는 상황. 사인 앤 트레이드라고 활발히 이루어져서 
베테랑 선수들이 마지막 불쫓을 태우는 기회를 얻었으면.
 
이대호 선수를 지명타자로 적극 활용하면 모두에게 유리한 포지션 조정 가능하다고 생각. 채태인 선수도 고향팀에서 
심기일전 할 수 있을 듯.
 
박지훈 변호사 : 롯데가 완성된 구단으로 가는 모습인 듯. 채태인 선수 영입이 신의 한수가 될 것.
 
오효주 : 넥센의 박성민 선수 선택에 대한 생각은?
 
강산 기자 : 퓨처스에서 충분한 훈련을 통해 육성하는 시기로 삼아야. 
 
장성호 : 두산과 함께 팜 시스템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 넥센이기에 수준급 좌완영건들을 모으고 있다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제가 보기엔 돈 아끼려고 한 듯. 
 
3. KIA 만점 스토브리그, 김주찬의 두번째 대박
 
오효주 : 김주찬 선수의 성공적 계약 계기는?
 
강산 기자 ; 팀주장 및 우승 프리미엄을 통한 성공적 FA 계약. 더 젊었다면 더 좋은 조건에 계약했을 것. 2+1 계약은 동기부여도 
되고 구단에서도 오래 활용가능한 윈윈 계약이라고 생각.
 
장성호 : FA 첫해에 유창식 선수에게 맞아 골절되면서 FA가 늦어졌는데 오히려 그게 전화위복이 된 듯. 
 
박지훈 변호사 : 선수가 강하게 4년을 주장하니까 KIA 측이 연수를 줄이는 대신 돈을 많게 해준 듯. 
 
장성호 : 계약금이 연봉보다 많은 것이 좋은 계약. 선수는 높은 계약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박지훈 변호사 : 김주찬 선수의 일방적인 성공 계약이라고 생각.
 
강산 기자 : 2012 시즌 후 KIA 4년 50억이라고 계약하기 전에 한화 김응용 감독이 50억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발언한 기사가 뜬 후 
롯데 협상 테이블을 접었고 그 일로 인해 협상왕이 됨. 
 
오효주 : 베테랑 FA에게는 김주찬 선수가 부러움의 대상일 듯.
 
장성호 : 1살 어린 정근우 선수가 아직 계약을 못하고 있음. 정근우 선수는 첫번째 FA 기간내에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하는데 
실패한 것도 영향이 있는 듯. 
 
정근우 선수는 내구성이 좋기에 더 좋은 대우 예상했었음. 김주찬 선수는 팀의 중심을 잡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후배들을 보담으면서 팀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그 금액을 구단에서 준 듯. 
 
오효주 : 여전히 차가운 겨울 보내는 베테랑 FA들이 있는데. 합리적 기간은 어떻게 봐야할지?
 
장성호 : 35세가 넘으면 구단에서도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음. 
 
박지훈 변호사 : 기간 차이때문에 베테랑 FA 계약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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