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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측 "독립리그 훈련도 모색, 끝까지 간다"
게시물ID : baseball_118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01 08:14:15
FA 미계약자로 남아 혼자 운동을 하고 있는 최준석(35)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구단마다 스프링캠프를 
떠난 가운데 최준석의 행보가 관심사다. 

KBO 리그 10개 구단이 하나 둘 2018년 시즌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각각 스프링캠프지로 떠났다. 

한창 관련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준석은 개인 훈련을 하면서 새 팀 찾기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 중략 --

최준석 측은 "선수는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 기술 훈련은 국내 독립야구단 양해를 구해서 
그 쪽에서 기술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2017년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은 최준석을 지난해 12월 4일 타 구단 계약 때 
보상 선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다른 팀 이적을 노리는 최준석을 자유롭게 보내 주기로 
한 것이다. 

롯데 구단에서는 보상 선수를 받지 않는 조건을 걸었다. 이후 최준석의 야구 인생을 위해 
어떻게 해서든 돕고자 '사인 앤드 트레이드', '무상 트레이드'까지 방안을 찾았다.

최준석 영입에 뜻을 보인 팀은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 동안 다가오는 
2018년 시즌을 앞두고 KBO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시작됐다. 

여전히 공격에서 적지않은 힘을 보탤 능력을 갖춘 최준석의 거취가 관심사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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