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경기도챌린지리그(GCBL), 3월 19일 개막 (수원로보츠 올시즌 불참)
게시물ID : baseball_118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5 17:15:19
프로진출이 좌절된 선수와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들을 위한 리그인 경기도챌린지리그(GCBL)가

3월 19일(월) 오전 9시에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이 날 개막식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응용 회장이 시구를 하고 성남시 임승민 교육문화국장이

꽃다발 증정을 하는 등,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여 경기도챌린지리그의 시작을 빛 낼 예정이다.

고양 위너스, 성남 블루팬더스, 양주 레볼루션 3개팀이 참여하는 경기도챌린지리그는 3월 19일

고양 위너스와 성남 블루팬더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 당 56경기, 리그 총 84경기의 여정을 시작한다.


프로의 지명을 받지 못한 고등학생, 대학생, 방출 선수들로 구성된 74명의 선수들은 프로 입단을 위해

경기도챌린지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경기도챌린지리그는 현재 KBO리그 공인구인

스카이라인사의 공을 리그 공인구로 선정하여, 선수들이 추후 KBO리그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팀 지도자 역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양 위너스는 OB 베어스 투수,

한화 이글스 투수 코치를 역임했던 계형철 감독이 지도하고 있다. 성남 블루팬더스는 한국시리즈 MVP

마해영 감독, 양주 레볼루션은 OB 베어스 투수 출신의 박상근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 중이다.



-- 중략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60842


원래는 120경기에 포스트시즌도 있었는데 수원 로보츠가 선수 선발을 완료하지 못하는 바람에
올시즌은 일단 3팀으로 하고 경기수도 변경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