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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P "올 시즌, 전 경기 TV 생중계 '이상無'"
게시물ID : baseball_118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2 11:06:54
KBO 리그 개막까지 이틀 남은 가운데, 올 시즌에도 리그 전 경기가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KBO 리그를 중계를
맡았던 스카이스포츠는 중계 채널에서 일단 빠진다. 그래도 스카이스포츠와 중계 협상은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다.

KBOP 류대환 대표이사는 2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현재도 스카이스포츠 측과 계속해서 협상 중인 것으로 들었다"며
"하지만 24일 개막 이전까지 스카이스포츠와 협상이 안 될 경우, SPOTV의 2개 채널에서 중계를 한다"고 밝혔다.

2015년 10구단 체제가 완성된 이후 KBO 리그는 케이블 3사인 MBC스포츠플러스, KBSN스포츠, SBS스포츠와 KBO 중계권 대행사인
에이클라의 자회사 SPOTV, 그리고 스카이스포츠까지 5개 채널에서 중계를 맡았다.

하지만 최근 스카이스포츠가 적자를 보면서 올 시즌 KBO 리그 중계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 중략 --

류 대표는 "스카이스포츠와 시즌이 개막한 뒤라도 협상을 맺을 경우에는 바로 중계를 넘길 수 있다"면서 "현재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 채널은 협상을 하다가 결렬이 됐으며, 또 다른 한 채널과 협상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막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KBO리그 전 경기가 전파를 타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류 대표는 "늦어도 4월 안으로
 (방송사 한 곳과 중계권) 협상이 가능할 거라 본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남기 전 대표이사가 그만둔 이후 아직 신임 대표이사가
임명이 안 된 상황으로 알고 있다. 그것 때문에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686990


종편은 JTBC와 MBN 중 하나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왠지 MBN이 결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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