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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 투수코치 - 현종아 감기로 힘들겠지만 팀을 위해 더 던져다오
게시물ID : baseball_119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1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15 23:12:18
양현종 선수 인터뷰 중 나온 말이네요. 6회에 내려가고 싶었는데 코치님이 더 던져달라고 했다고요.

선수가 먼저 더 한다해도 말려야 할 코치가 먼저 더 던지라고 지시.

자기 현역때 어깨부상으로 고생한거 잊어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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