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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2018 25회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19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25 22:33:54
1. 비디오 판독 항의로 인한 힐만 감독 퇴장

장성호 : 심판과 감독 입장 모두 이해가 됨.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 원심 바꿀만한 정도는 아닌듯.

박지훈 변호사 : 블로킹인지 주루 방해인지 애매한 상황. 퇴장 규정 알면서 왜 항의했는지 궁금.

강산 기자 : 원심 유지 결정 이유를 질문하고 싶었다고 함. MLB 홈충돌 방지 규정 4년전 시행.

KBO는 어떤 기준에 따라 판단 내리는지 물어보고 싶었다고 함. 그부분이 충족되지 못했다는게 힐만 감독 입장.

비디오 판독 이후 결과 나온 후 마이크 잡고 설명해주는 NPB를 참고해야한다고 생각.

장성호 : 힐만 감독 선수 입장도 이해는 감. 이재원 선수가 고의로 홈플레이트 막았다면 세이프 줄 수 있음.

감독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플레이었다는 입장. 원심을 바꾸기에는 애매했기에 심판 판정이 맞았다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게임 하나하나 중요한데 퇴장당할 정도로 항의했는지 의문.

장성호 : 선수들에게 경각심 주기 위해 격한 항의하는 감독들이 있음.

2. KIA 불펜 강화 위한 마운드 긴급 개편

오효주 : 김기태 감독이 결단을 내렸음. 칼을 빼들었다고 생각.

강산 기자 : 6월 선발승 1회 QS 2회. 방어율 리그 8위. 마운드가 무너져서 칼을 빼들었음.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지목.

장성호 : 좋은 투수는 최소 6-7회 던져줘야하는데 최근 에이스 양현종 헥터 모두 좋지 못했음.

김세현 임창용 1군 말소 및 선발 부진으로 불펜 과부하. 윤석민 선수를 급해서 뒤로 돌렸는데 개인적으로 반대. 관리 필요한 선수.

박지훈 변호사 : 지금 다른 수가 없어보임.

장성호 :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름. 좋은 불펜진 운영 위해서는 7-8회 막아줄 필승조 필요. 김윤동 앞에 필승조가 보이지 않음.

오히려 불안하게 마운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듯.

오효주 : 지난 수요일 마무리 복귀 후 세이브 기록한 윤석민 선수. 경기 내용을 평한다면?

장성호 : 선발 3경기 16이닝 16실점 23피안타 6피홈런 16실점. SK전에서 5회까지는 잘 던지다가 7회에 나주환 선수에게 홈런을 맞았음.

다음 경기 선발로 나왔다면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찰나에 마무리로 전향 기사가 나옴.

수술 전력이 있는 선수이기에 조금 더 관리 필요하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등판 간격 일정한 선발이 더 낫다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마무리 선수로 쓰기에는 불안한 것이 현실. 일요일 잘 막는 모습 보면서 두뇌 피칭 수싸움으로 이끌어가리라 생각.

그렇다고 시즌말까지 마무리로 쓰기 힘들 듯.

강산 기자 : 퓨처스에서 좋은 모습 보이고 있는 김세현 선수 곧 1군 복귀 가능.

박지훈 변호사 : 연투 가능한지 의문.

장성호 : 불안한게 사실. 한번 등판하면 그 다음날 휴식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게 그게 어려워보여서 우려. 잘못하다 시즌 아웃될 수도.

위험 부담 큰 모험. 김세현 임창용 1군 복귀 필수.

강산 기자 : 3연투 상황시 김윤동 마무리 기용하겠다는것이 김기태 감독 입장.

오효주 : 김윤동 선수도 정신적 트라우마를 회복 중인 듯. LG전에서 두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한 데미지가 있음.

장성호 : 등판 이닝과 등판 시기가 불펜마다 다름. 선수들이 감는 부담감이 상당함. 마무리는 강심장이 필요.

선수들 개개인에 맞는 보직 정하는게 중요. 선수들이 받는 압박감이 상당하다고 생각.

강산 기자 : 마무리 투수에게는 멘탈이 두뇌를 지배한다는 말이 적용. 김세현 선수 복귀해서 자리 잡아주는 것이 중요.

박지훈 변호사 : 더블 스토퍼다 제대로 된 마무리 없으면 등판하기 싫어질 수도. 고정 마무리가 정해지면 편한 생각할 듯.

임창용 도대체 어디 있는지 궁금.

장성호 : 구단에서는 어깨 담 증세로 말소라고 발표. 재활군에 있다고 들었는데 조만간 피칭 다시 하면 김세현 선수와 함께 복귀 예상.

강산 기자 : 구위 끌어올리고 조만간 1군 복귀할 듯.

박지훈 변호사 : 더 끌어올 구위 있는지 의문.

오효주 : 선발도 침체되고 있는 것이 문제. 지난시즌 생각하면 낮설음.

강산 기자 : 양현종 선수는 지난해 많은 이닝 던진 후유증인 듯. 팻딘은 불펜 전환 고려할 정도로 구위 하락.

장성호 : 2017 시즌 20승 듀오 양현종과 헥터. 양현종 받쳐줄만한 선발이 한명 있어야.

2. 넥센 대체선수로 돌아온 해커

강산 기자 : 로저스 선수는 복합골절로 3개월간 피칭 불가능. 하루하루가 급한 팀 상황이라 해커로 교체.

장성호 : 중요한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 유무는 중요. 경험 없는 선수 시즌 중반 영입시 적응에 길게 한달 이상 걸리게 됨.

경험 있는 해커 영입은 잘한 결정.

박지훈 변호사 : 치료비 부담으로 아름다운 이별 선택.

오효주 : NC는 재계약 포기. 넥센은 대체 선수로 영입.

강산 기자 : 미국 출장시 영입 리스트에 밴 헤캔, 루카스 하렐, 에릭 해커가 있었음. 해커를 직접 보고 결정.

장성호 : KBO 경험이 선택의 이유라고 생각. 56승 중 넥센전 10승 6패로 가장 좋았음.

박지훈 변호사 : 구단에서 대체 선수 필요하고 선수가 뽑아달라고 해서 급하게 뽑았다는 생각이 듬.

장성호 : 김경문 전임감독하고 등판시기로 인해 해커와 지난 시즌 갈등이 있었음.

저는 넥센 팀 입장 보면 해커가 최적 카드라고 생각.

강산 기자 : MLB 40인 로스터에 올라온 선수 데려오려면 이적료 필요하고 절차도 복잡.

장성호 : 이중동작 의심 부르는 특이한 투구폼 가진 해커 선수. 타자들 상대하는 요령이 있기에 선택한 듯.

오효주 : 실전 감각이 우려되는 점.

강산 기자 : 꾸준히 KBO 경험한 점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영입했다는 입장.

장성호 : KBO를 잘 알고 있는 선수. 수싸움에 능한 선수. 충분히 2주 정도 지난다면 지난시즌 모습으로 돌아올 듯.

박지훈 변호사 :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고 생각. 저는 파레디스 대체 타자가 언제 올지 궁금.

장성호 : 전반기까지는 힘들 듯. 외국인 타자 공백을 느끼지 못하는 두산. 젊은 국내선수가 잘해주고 있기에 완벽한
외국인 타자를 데려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강산 기자 : 잘나가는 상황에서 무리해서 빨리 데려올 필요 없다는 두산 구단 입장.

포스트 시즌에서 최고 활약할 선수를 영입한다는 입장.

4. LG 가르시아 길어지는 부상 공백

오효주 : LG 가르시아 선수 회복이 늦고 있음.

강산 기자 : 얼마전 기술 훈련 시작. 복귀 초읽기에 들어감. 퓨처스 가기 전에 좋았으니 돌아와서도 맹활약 예상.

5. 위기탈출 No.1 - 롯데 '베리 굿' 앤디 번즈 And NC '뜨거운 감자' 로건 배렛

오효주 : 교체 위기 갔다 달라진 모습 보이는 선수들이 있음.

장성호 : 지난 시즌 15홈런이었는데 올시즌 뻘서 16홈런. 시즌초 롯데 팬들 애증 대상이었는데 요즘 맹활약으로
복덩이가 됨.

강산 기자 : 요즘 별명이 베리 번즈임. 시즌초 수비 불안으로 마음고생 심했는데 최근 수비 안정감을 보이게 됨.

박지훈 변호사 : 갑자기 3주사이에 180도 바뀐 번즈. NC 배렛 선수도 퓨처스 다녀온 이후 좋은 모습.

장성호 : 반등 만든 요인은 패스트볼 구속 증가인 듯. 시즌 초반 슬럼프가 길어질때 김경문 감독이 기다려주지 못한 듯.

강산 기자 : 배렛 선수 일화를 이야기하자면 고양 다이노스에 갔을때 많은 연습을 하고 올라가면 잘할 수 있다는 마운드 컨트롤을 했다고 함.

오효주 :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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