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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선 어렵다" 한화 위기감, 본격 작전야구
게시물ID : baseball_119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비다
추천 : 0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03 14: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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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은 "지금 부상 선수들이 많아 베스트 전력으로 싸울 수 없다. 시즌 초에는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많이 맡겼지만 이제는 다르게 가야 할 것 같다. 쥐어 짜내기 등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 지금 있는 자원 내에서 단기전도 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용덕 감독은 "불펜 과부하를 막기 위해 투수 엔트리 13명으로 쓰고 있다. 풀타임 투수 엔트리 13명은 처음인 것 같다. 야수 1명을 늘려 야수진 운용을 편하게 하고 싶은데 투수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그렇게 못하고 있다. 장종훈 타격코치에게 늘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팀을 3위로 이끈 투수 위주 운용을 포기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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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감독님,
지금 팀 상황 파악 안 되시나요?
요즘 벤치에서 작전 걸 때마다 폭망이던데 무슨 쥐어 짜내기를 하시겠다고...
타코가 문제인건 지금 모든 사람들이 아는 문제이고
어제 엠스플에선 하주석 삼진 이후 대놓고 35번 비춰주면서 조롱하던데
왜 장종훈 코치한테 미안하다 그래요?
장종훈 코치랑 오랜 세월 함께 해서 친한 사이인건 아는데
이제는 결단을 내리셔야죠
투수들은 인터뷰 때마다 송진우, 정민태 코치님 덕분에 좋아졌다고 인터뷰하던데
타자들이 그런 적 한번이라도 있나요?
송진우, 정민태 코치님이 투수들 발전시키는동안 장종훈 코치는 뭐하고 있는건데요
매번 초구만 노리고 타자들마다 홈런 스윙
그리고 팀타격 이번 시즌 내내 하위권
바뀌는건 라인업뿐이고 선수들 타격 때 폼이나 태도는 하나도 안 고쳐졌는데
뭐가 장종훈 코치한테 미안해요
야수 한명 더 늘어나면 타격이 더 좋아지나요
타격코치가 하는 일이 전혀 없는데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83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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