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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님 정신 못 차리면 진짜 역대급 DTD합니다
게시물ID : baseball_119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비다
추천 : 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07 23:13:55
3위 유지하려다보니 생각이 잘 못 됐는지 몰라도 처음 운영이랑 너무 다르네요
백창수가 요즘 타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수비는 LG에서도 못 했었는데
왜 그렇게 믿고 계속 기회를 주는지 모르겠고
전반기 때 오히려 괜찮게 할 때는 최진행 기회준다고 괜히 내렸다가
요즘 타격이고 수비고 다 안 좋은데 계속 기회 주고 있고...
당초 목표가 리빌딩이었고 주요 선수들이 부상이라 구멍이 있으면
성적 욕심이 나더라도 신인들한테 꾸준히 기회를 주고 믿음을 줘야지
장진혁이 백창수한테 뭐가 그리 밀려서 2군 갔는지도 모르겠고
오선진이 다른 2군 선수들보다 뭐가 그렇게 뛰어나서 올라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의 한용덕 감독님은 전반기 때 신인들과 고참들 나름 공평하게 기회줬던 모습이 없습니다
신인들의 패기는 못 믿고 고참들의 노련함만 믿는 김성근 감독 보는거 같아요 솔직히.
본인이 인터뷰에서 계급장 떼고 실력으로만 뽑겠다고 했으면 그렇게 실천을 해야죠.
문동욱은 기회주면서 왜 심수창은 기회조차 안 주는건데요...

그리고 도루 작전도 좀 상황봐가면서 써야죠
도루로 갑분싸 만드는게 지금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용규는 주루하다가 부상왔었는데 그러면 좀 자제를 시켜야지
오늘도 도루 2번 실패로 갑분싸 만들고...
좀 안 될 때는 자제를 해야지 선수들 지쳐서 수행이 잘 안 되는데
대체 왜 작전 야구를 계속 하는건데요
요즘은 작전 할 때마다 실패하고 그로 인해 경기 분위기 개판되고
연패하고 그러면 좀 자제를 해야지 왜 자꾸 작전 야구를 해요

김태균 송광민 부상인 이상 누구를 올려도 무게감없는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오선진, 백창수 무게감 신인들이랑 다를 바 없는데 이미 아니라고 검증된 애들 계속 쓰지 말고
초반 목표처럼 신인들에게 기회나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해서 DTD하면 리빌딩이라도 얻지 지금은 이도저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단장이 믿어준다는 기사 뜨고 팬들 기대치가 너무 높다는 기사 뜨더니
연패하고 밑의 팀은 올라오고 LG는 벌써 0.5게임차까지 따라잡혔는데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지금 분위기 제대로 수습 못하면 올해도 가을야구 못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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