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전 근무 오후 운동’ 실업야구리그, 내년 봄 막 올린다
게시물ID : baseball_119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11 16:40:56
실업야구가 부활을 앞두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주영)과 가칭 한국실업야구연맹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룡)는 11일 오후 3시 여의도 한국노총 7층 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업야구팀 창단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중략 --

한국실업야구연맹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17개 실업야구팀의 창단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11월말에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를 공동 선발할 계획이다. 
실업야구에 참여할 기업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중략 --

김용철 위원장은 “일단 내년 봄 리그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54개팀 이상이 참여하는 
실업야구리그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한국도 일본처럼 수많은 실업팀이 풀뿌리를 이뤄 
야구저변을 넓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861892

54개팀이라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