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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일정 KIA "훈련? 뭣이 중헌디?"
게시물ID : baseball_119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08 09:38:52
“정규시즌 마지막 날이라는 각오로 왔다.”


5위 싸움을 전개 중인 KIA가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는 경기 시작
2시간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도착해 가볍게 몸을 풀었다. KIA 김기태 감독은 “6일 더블헤더를
치렀고 베테랑들이 많은 선수 구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훈련보다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라
급할수록 돌아간다는 격언을 실천한 셈이다. 베테랑들이 많은 팀은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는
경기전 훈련보다 휴식이 더 중요하다.


어차피 정규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 경기 전에 힘을 비축해 그라운드 안에서 쏟아붓는게 낫다.



-- 중략 --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마운드에 오를 야수들도 이미 추려뒀다. 매 경기 5~6명씩 투수를 활용하다보니
야수가 마운드에 올라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로저 버나디나가 0순위다. 김선빈과 최원준, 한승택 등도 투구가 가능하다.


만일의 상황까지 대비는 해뒀다. 물론 이런 상황이 나오면 안되겠지만 야구라는 게 마음먹은대로
안되는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33156


기행부리고 졌으면 더 욕먹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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