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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떠난’ 김진우, 호주 프로리그 질롱 코리아 입단
게시물ID : baseball_119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24 14:38:15

 ‘친정’ KIA 타이거즈를 떠난 투수 김진우가 호주 프로리그(ABL) 무대에 도전한다. 



구대성 감독이 초대 사령탑을 맡은 신생팀 질롱 코리아 창단 멤버로 합류하는 김진우다.


 
질롱 코리아 구단 관계자는 10월 14일 “김진우가 질롱 코리아 창단 멤버로 합류한다.
11월 15일 개막전부터 곧바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중략 --



ABL은 11월 15일 시드니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고, 2월에는 포스트 시즌이 
예정돼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을 연고로 한 질롱 코리아팀을 비롯해 호주 6개 팀과 뉴질랜드 1개 팀까지 
모두 8개 팀이 참가, 팀당 1주일에 4경기씩 모두 40경기를 치른다.
 


ABL 7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는 질롱 코리아는 이미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트라이아웃을 
통해 창단 멤버를 선발했다.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왕 출신 투수 장진용과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소속 권광민 등이 
합류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출신 투수 노장진 코치의 아들 외야수 노학준도 ‘제2의 이정후’가 될 자질이 
보인단 구단 내 평가다. 


구단 관계자는 “ABL에 수준 높은 선수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한국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8281



그와중에 강상수를 영입한 기아. 노답 프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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