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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서 넥센 히어로즈까지’ 청보-태평양-현대 거쳐
게시물ID : baseball_119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06 11: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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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라는 명칭이 내년부터 사라진다. 서울 히어로즈가 키움증권과 5년간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맺음에 따라 구단 명칭에 ‘키움’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넥센은 2008년 창단 당시 현대 유니콘스를 대체했지만, 기록들이 승계되지 않은 신생구단이었다.


그러나 많은 야구팬들은 히어로즈를 삼미 슈퍼스타즈와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를 
승계한 구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 중략 --

현대 유니콘스는 창단 첫 해인 1996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준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창단 3년 만인 1998년과 2000년, 2003년, 2004년 등 무려 네 차례나 우승하며 ‘현대 왕조’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모그룹의 재정난으로 핵심 전력들이 이탈하면서 2007년 10월 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해체됐다.


이후 등장한게 서울히어로즈다. 현대 유니콘스의 선수와 프런트를 승계해 목동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우리 히어로즈와 히어로즈를 거쳐 2010년부터 넥센 히어로즈와 활동해왔다. 

이후 고척돔구장으로 옮겨 2018년 시즌까지 보낸 뒤 이제 ‘넥센’ 이름 대신 ‘키움’이 들어가는 
새로운 팀으로 변모하게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5&aid=0001145393


* '그러나 많은 야구팬들은 히어로즈를 삼미 슈퍼스타즈와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를 
승계한 구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라니. 

구단 홈피에 떡하니 삼청태현 전신이라고 써놓고. 매년 나오는 이야기.


히어로즈가 포스트시즌 갈때 싸움 유발하려고 일부러 기자들이 이런 기사 많이 양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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