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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안 감독의 작심발언 "사람이 아픈데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다"
게시물ID : baseball_119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07 20:32:22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사람이 아픈데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는 꼴입니다.”

전화기 넘어로 들려온 경찰야구단 유승안 감독의 목소리는 격앙돼 있었다. 경찰야구단의 해체가 눈 앞에 다가왔음에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야구계를 지켜본 유 감독은 답답함을 호소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8110717001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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