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SK와이번스는 6일(금) 김원형 두산 베어스 투수코치를 제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김원형 신임 감독의 계약 조건은 2년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5,000만원으로 총액 7억원이다.
SK는 창단 맴버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원형 감독이 은퇴 후 수석코치와 투수코치를 역임하며 SK,롯데,두산 등 3개 구단에서 지도자로서 좋은 평가를 받은데다, SK와이번스에 오랫동안 몸담으며 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팀 분위기 쇄신 및 재건에 적임자로 판단해 김 감독을 선임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01106100050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