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성적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류중일 감독은 6일 사의를 표명했고 구단은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류중일 감독은 5일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직후 구단 관계자에게 면담을 요청했고, 차명석 단장과의 자리에서 구단의 재계약 의사 여부와 관계 없이 사의를 표명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01106170158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