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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런 선수들이'술판 4인방 사라진 NC 야구,훨씬 재미있어졌다
게시물ID : baseball_121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15 11:47:33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어디서 이런 선수들이 나왔을까. '술판 4인방'이 사라진 NC 야구가 훨씬 재미있어졌다. 기회에 목마른 젊은 선수들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후반기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NC는 전반기 막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긴 술판 사태로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 등 4명의 주전 선수들이 무더기 징계로 시즌 아웃됐다. 노진혁, 정현의 부상까지 이어지면서 후반기 추락이 예상됐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나쁘지 않다. 후반기 5경기 2승2패1무로 잘 버티고 있다. 

오히려 뭔가 답답한 흐름이었던 전반기보다 팀에 활력이 넘친다. 신인 내야수 김주원, 3년차 내야수 최정원, 7년차 외야수 김기환 등 그동안 1군에 거의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선수들이 공수주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독기 가득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1군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절박함이 나타난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81509233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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