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 4회 못채운 KIA 로니, 왜 강판 직후 코치에 격정토로 했나
게시물ID : baseball_121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25 23:18:10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나눈걸까.

25일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한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26)는 4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로니는 팀이 5-4로 앞선 4회말 1사 1루에서 김정빈과 교체돼 벤치로 향했다.

서재응 코치에게 공을 넘긴 로니는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벤치로 돌아온 뒤 통역과 이야기를 나누던 로니는 곧 서 코치와 대화를 이어갔다. 더그아웃 한켠에 선 둘은 한동안 몸동작을 섞어가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 이날 TV중계화면엔 로니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자 서 코치가 답답한 듯 한숨을 쉬다 대화를 이어가는 장면도 포착됐다. 한동안 이어지던 대화는 서 코치가 로니의 어깨를 두드리고 머리를 어루만지고 포옹한 뒤에야 마무리 됐다.

 

 

 

 
◇사진출처=SBS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2062521245682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