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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미국행 여파..덕수고 5년간 프로 구단 지원금 못받아
게시물ID : baseball_121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8/17 15:58:34

 

 

KBO 규약 "외국 구단과 계약한 신인 선수 모교에 지원금 5년간 지급 안해"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던 우완 투수 심준석(18·덕수고)이 미국행을 결정하면서 그의 모교인 덕수고가 야구 규약상 '피해자'가 될 위기에 놓였다.

심준석은 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 마감 시한인 16일 자정까지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KBO 신인 드래프트 신청 마감에 앞서 덕수고에 미국 도전 의사를 전달한 심준석은 본격적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과 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KBO리그 야구 규약 107조 1항은 신인 선수 중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이 없이 외국 프로구단과 계약한 선수는 외국 구단과 선수 계약이 종료한 날로부터 2년간 KBO 소속 구단과 계약할 수 없다고 규정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2081714485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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