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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을 내칠 줄은 몰랐다.
게시물ID : baseball_53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종
추천 : 4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7 03:01:46

오유 야게에 상주하는 기아팬이 이렇게 많아서 김상현선수를 아쉬워하는 소리가 많아 하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기아팬들도 아쉬워하고, SK팬들도 아쉬워하는 트레이드라는 데는 이견이 없는 듯 하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송은범을 내칠 줄은 몰랐다.

가뜩이나 짧은 역사이기도 하지만 송은범 선수는 데뷔부터 10년이 넘도록 SK에서 활동한 선수였죠.

김성근 감독을 따라 슼갤에서는 애완돼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고요.


슼팬의 입장으로서는 이만수 감독이 자신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친김성근파인 선수들을 내치는 것 이상으로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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