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집에 있는데.. 류현진선수가 들어오시더군요!! 
뜨아!! 완전 흥분. 실례가 안되면 사진 찍고싶어 종업원을 통해 여쭤보려는 찰나... 일행이 말려 못했어요 너무 팬인데 너무 아쉬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아직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ㅠ 
류현진선수가 절 기억해 줄까요? ㅠ 중간중간 절 힐끔힐끔 쳐다봐두셨는데~ 제가 여자이긴 하나.. 오 징어징어 오유인..
제가 신기해서 쳐다봐주신거겠죠? ㅠ 심장이 계속 뛰어요 
한번만 여쭤보고픔 ㅠ 저 기억하시냐고~ 너무 좋아하는데 ㅠ 일행이 조용히 밥먹는데 방해하지 않는데 좋겠다고해서 아주 꾹 참았다고 ㅠ 
으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