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영자의 공지사항을 보면,
반대자 명단 공개 시스템 적용해 대해서 설문을 했던데,
야구 게시판을 보면,
반대자 명단 공개 시스템에 대해 찬성을 할 수 밖에 없죠.
팬심이 짙고, 분탕질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아팬이지만서도 예전에 SK가 잘 나갈 때,
김성근 감독 옹호하고, SK가 일본식 야구한다? 뭐 이런 주장에 비판할 때,
엄청난 반대 테러가 많았는데,
그 당시에는 무슨 글만 쓰면 반대, 심지어 댓글도 끝까지 쫓아와서 30-40개씩 반대,
30-40명이 본인을 스토커처럼 쫓아다니지는 않았을 것 같고,
그 때에도 특정 몇몇이 그랬을 텐데...
오유에 많은 게시판이 있지만, 당장 현 페이지만 보더라도 각 게시물에 반대가 많죠.
아마 분탕질도 분탕질이겠지만, 겉과 속이 다른 유저들도 참 많을 것 같은데,
이참에 까봤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스포츠게시판으로 통합되어 있을때는 그나마 나았는데,
야구 게시판으로 독립한 후에는, 분란 종자도 많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