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키운거 확실하지 않은가?

조범현 감독은 4848 하던 기아를 장기적으로 선수를 키워서

1등으로 만들어 줬다.  강력한 선발, 강력한 테이블 세터와 클린업 

만약 조범현이 없었더라면 1위가 가능했을까?

지금 불펜과 포수의 부진 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삼성은 불펜을 키운데신 기아는 선발과 테이블세터 클린업을 키운게 아닌가?

1등할땐 조갈량이라고 부르고 그뒤엔 조뱀이라고 부르면서...

내가 보기엔 단순히 경상도 사람이고 단순히 자기 지역 출신이 아니였기 때문에 까는것 같다.

지연주의 운운하는 기아가 삼성가 머가 다르다는건지 모르겟다.

마치 선동렬이 어느정도 해주고 있어도 순수 경상도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까이는것 처럼.

그리고 기아의 간판 좌타자 장성호를 버렷던거 기아 프론트도 그랫지 않앗나?

기아에서 열심히 노력했던 장성호를 뒤통수 친게 기아 아니엿던가?

장성호를 버린것은 최희섭 쓸려는 프런트 문제도 크지 과연 조감독의 잘못이라고 할수 잇을까?

기아 팬들도 야구를 알고 즐길줄 아는 사람들인줄 알앗는데

결국 그 지역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1위 아니면 재미도 없다고 생각하는 그냥....그랫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