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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이칼럼]한국에도 '레전드 지정석'이 있다면
게시물ID : baseball_82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흥분대요
추천 : 2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5 06:46:27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돔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전드 시트(legends seat)'다. 이 좌석엔 요미우리 출신 은퇴선수가 관중석에 앉아 해설을 한다. 레전드 시트 티켓을 구입한 관중은 이어폰을 통해서 은퇴선수의 해설을 들으며 야구를 관전한다. 또 레전드에게 사전에 신청한 질문의 답도 들을 수 있다. 해설을 하는 레전드들은 매 경기 다르다. 예매 전에 해설자의 일정을 공개한다. 팬들은 이 일정을 보고 좋아했던 선수가 담당하는 날짜를 찾아 예약할 수 있다. 레전드 시트의 가격은 도시락을 포함해 1만5400엔(약 15만4000원)이다. 다른 지정석에 비해 4배 정도 비싸지만 인기가 높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7160100174180011036&servicedate=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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