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양감독님과 송감독님을 보면서 느낀건
게시물ID : baseball_85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2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3 00:22:49
우리도 가끔 죄송하단 한마디를 듣기위해 죄송하다는 말을 쓰는일이 있지않나요?

가령 야구장이나 극장 등에서 본인구역외 상대구역(의자받이 팔걸이등) 을 툭툭치거나 하면

발좀 치워주세요 하면 바로 사과하는분이 있고

썩은표정 지으며 치우고 몇분있다 또 그런행의를 하면 오히려 죄송한데 발좀치우세요 라고
아이러니하게 사과하게 되는경우가있는데

살면서 많이 겪는일이죠 비단 야구장이 아닌 음식점, 주차장, 학교, 회사등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오히려 죄송할짓을 하고도 사과를 받는 참 대단하신분들이 계시는데 

그럴때 교육이나 인성을 생각하게되죠

양감독님은 그냥 사과를 받기위해 먼저사과한 평범한 행위였다고 봅니다

근데 인간적으로 프로팀의 감독이라면 기본 인성소양정도는 갖춰야 하지않을까요?

프로선수들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보이지 말고

학생이 잘못하면 부모와 선생이 먼저 본인을 탓하듯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